[뉴스핌=김지나 기자] 동국제약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을 통해 전국 보육시설 1000곳에 휴대용 구급가방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제 2회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전국 보육시설 관계자나 학부모들로부터 신청 받아 추첨을 통해 보육시설 1000곳에, 휴대용 구급가방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휴대용 구급가방에는 상처치료에 필요한 마데카솔연고를 비롯해 핀셋, 가위, 알코올 솜, 밴드 등 구급용품이 구비돼 있다.
응모방법은 마데카솔 홈페이지(www.madecassol.co.kr) 내 이벤트 게시판이나 담당자 이메일(madecassol-care@hanmail.net)을 통해 신청인, 보육시설 기관명, 주소, 전화번호 등을 기재해 접수하면 된다. 또한 학부모가 자녀 이름으로 대신 신청할 수도 있다.
지난해 첫 캠페인을 시작한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안전하게 대비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해 1회 캠페인에서는 전국의 보육시설이나 부모들로부터 4000건이 넘게 접수되는 등 많은 관심을 모았다. 궁금한 사항은 담당자에게 전화(080-550-7575 또는 02-2191-9927)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