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진세연이 이종석과 애절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사진=SBS `닥터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의 진세연과 이종석의 키스신이 전파를 탔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에서는 박훈(이종석)과 송재희(진세연)의 운명적인 사랑이 그려졌다.
'닥터이방인'에서 이종석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으로 등장해 진세연과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져 풋풋한 사랑을 키워나갔지만, 진세연이 부모님과 함께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가게 되며 두 사람은 빗속에서 애뜻한 이별을 맞이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세연과 이종석은 폭우속에서 이별하기 직전 애절한 첫 키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운 마음과 풋풋한 매력을 동시에 선사했다.
첫 회부터 흥미진진한 전개로 눈길을 끌고 있는 '닥터 이방인'은 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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