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동국제약이 올해 ‘인사돌 사랑봉사단’을 발족하고 향후 봉사활동의 범위를 확장한다고 2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최근까지‘잇몸의 날’, ‘소아암어린이 봄소풍’ 등 후원을 비롯해 ‘사랑의 연탄배달’, ‘충북 진천지역 일손 돕기‘, ‘구호의약품 지원’ 등 크고 작은 사회공헌활동을 내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동국제약 이영욱 대표이사는 "본사, 생산본부 등 본부별로 간헐적으로 이루어지던 CSR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전임직원이 참여하는‘인사돌 사랑봉사단’을 출범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전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는‘인사돌 사랑봉사단’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인사돌’과 ‘마데카솔’ 등 대표 브랜드 제품의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공익후원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