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경인지방우정청(청장 이승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 맞춤형 ‘가족사랑 감사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한벗우취회 남창우선생의 글씨와 다채로운 카네이션 무늬를 조합한 입체형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특히 새롭게 출시된 맞춤형 카드는 다량으로 2000매 이상 주문 시 원하는 도안을 직접 넣을 수 있어 기업과 학교 등에서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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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5000여 건의 선주문이 들어오는 등 5월을 앞두고 각급 기관 및 기업체 등에서 직원용 및 고객감사용으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가족사랑 감사카드는 우편요금을 포함해 1500원에 판매되며 문의는 가까운 우체국 또는 경인지방우정청 (법인영업전략팀 ☎ 031-8014- 3164)으로 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