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아이즈 이상윤·구혜선·김지석, 삼각관계 본격화 [사진=SBS 엔젤아이즈 김지석 구혜선 이상윤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엔젤아이즈’의 이상윤과 구혜선, 김지석의 삼각관계가 본격화되며 시청자들을 더욱 몰입하게 했다.
2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 6회분에서는 윤수완(구혜선)이 딜런 박이 오랜 시간 그리워했던 박동주(이상윤)라는 사실을 알아챘다.
이와 함께 수완의 남자친구 강지운(김지석)과 관계에 균열이 생길 것이 예고되며 긴장감을 높였다.
지운은 수완에게 잊지 못한 첫사랑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변치않는 사랑으로 그의 곁을 지켜왔다. 그는 수완에게 설레는 이마키스를 하는가 하면 진심이 담긴 프러포즈를 하며 첫사랑 박동주와 수완의 험난한 사랑을 예감케했다.
12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 동주와 수완, 그리고 순정파 지운의 진심이 어떻게 표현될지 본격적인 '엔젤아이즈' 이상윤 구혜선 김지석의 삼각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