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뷔페 에스카피에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야외 이벤트 및 스페셜 메뉴를 추가해 고객맞이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평일(월-금) 런치 이용객 에게는 최근 이슈화되고 잇는 티 문화의 확산 및 유행에 맞춰 독일의 명품 티브랜드인 로네펠트 티와 함께 크레페를 디저트로 테이블마다 제공해준다. 웰컴푸드로 신선한 시져 샐러드도 개인을 위해 별도로 제공된다.
또한 내달 4일부터 5일, 양일 간 어린이날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추가된다. 뷔페 옆에 위치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해변가든에 대형 에어바운스를 설치해 뷔페 어린이 고객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즉석 솜사탕을 만들어주는 등 어린이 손님의 눈높이에 맞춘 즐거움에 키워드를 맞췄다.
그 외에도 비누방울과 캐치볼, 낙서판등의 놀이 장난감도 대여해주며 삐에로가 아이들을 위한 아트풍선을 만들어주는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뷔페 에스카피에의 입구 앞에는 영국의 유명 디자이너 도나윌슨의 작품이 더해진 포토존도 설치돼 방문객들은 기념촬영을 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방문객에게 롤케이크와 미니 화분 증정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