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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학선 기자]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지 나흘째인 19일 목포역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세월호 사고 관련 속보를 시청하고 있다.
침몰한 세월호에는 3박 4일 일정의 수학여행 길에 오른 경기도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325명 등 총 476명이 탑승해 있었다. 현시각 구조자는 174명, 실종자는 273명, 사망자는 29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