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한샘이 엿새째 상승하며 연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샘은 오전 9시 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600원, 2.03% 오른 8만60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장중 8만12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한샘의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52.6%, 39.8% 성장한 2878억원, 224억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이었다.
박중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조3200억원과
1053억원으로 상향 추정한다"며 "이는 지난해 대비 각각 32% 씩 상향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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