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임영진 부행장(첫째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관계자들이 15일(화) 오전 마포구 서교동에 소재한 신한PWM서교센터 개점식에서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신한은행] |
이로써 신한은행은 2011년 말 신한PWM서울센터 1호점을 시작으로 2년 반 만에 전국적인 자산관리 네트워크 망(수도권 21개, 지방 4개)을 구축하게 됐다.
신한PWM은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 PB직원들이 함께 모여 신한금융그룹의 전문가 집단인 IPS(투자상품·서비스) 본부 지원을 받아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PWM 모델이 대내외적으로 성공적인 PB모델로 평가받고 있다"며 "PB센터의 PWM전환을 계기로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기관이라는 명성에 맞게 고객과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과 신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