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키 투하트, 후속곡 'Tell Me Why'로 활동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양진영 기자] 하이브리드 콜라보레이션 듀오 투하트가 디지털 싱글 'Tell Me Why'를 발매하고 후속 곡 활동에 나선다.
인피니트 멤버 우현과 샤이니 멤버 키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아온 하이브리드 콜라보레이션 듀오 투하트가 금일 정오 첫 번째 미니 앨범의 수록 곡인 ‘Tell Me Why‘를 새로이 다듬어 디지털 싱글을 발표, 본격적인 후속 곡 활동을 펼친다.
‘Tell Me Why‘는 투하트의 타이틀곡 ‘Delicious’와 함께 팬들의 가장 많은 리퀘스트를 받았던 곡이다. 이번 싱글 앨범에는 오리지널 트랙 외에도 어쿠스틱 리믹스 버전을 담아 듣는 이들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히트 프로듀싱팀 스윗튠의 작품인 ‘Tell Me Why‘는 이별을 거부하는 한 남자의 애절한 감정이 담겨있는 곡이다. 이별을 앞둔 피폐한 감정 묘사를 위해 의도적으로 까칠하고도 로우파이한 느낌을 전면에 내세워 애절함을 더했다.
‘Tell Me Why‘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Tell Me Why‘ 뮤비는 인피니트 멤버 성열의 남동생이자 울림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인 이대열이 출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된바 있다.
한편, 투하트의 ‘Tell Me Why‘ 무대는 이번 주 음악방송에서 전격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