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이 소녀시대와 투애니원을 제치고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사진=SBS 인기가요] |
[뉴스핌=대중문화부] 박효신이 또 한번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박효신의 '야생화'가 소녀시대, 투애니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박효신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음악중심'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박효신은 방송활동을 하지 않고도 연이어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박효신의 '야생화'는 2010에 발표된 박효신의 정규 6집 후 4년만에 공개된 신곡이다. 추운 겨울 들판에 피어난 야생화처럼 그간의 시련과 어려움들을 이겨내고 음악을 통해 다시 한 번 비상하겠다는 박효신의 진정성과 의지가 담겨있는 자작곡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인기가요 1위 박효신의 위엄 대단하다" "인기가요 1위 박효신 야생화, 당연한 결과" "인기가요 박효신, 1위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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