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DSP 계약종료 [사진=뉴시스] |
강지영 DSP 계약종료
[뉴스핌=대중문화부] ‘카라’ 강지영(20)이 결국 팀을 떠났다.
강지영은 5일 오전 영국 런던으로 떠났다. 출국 이유는 어학연수와 연기수업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5인 체제였던 ‘카라’는 강지영과 앞서 탈퇴한 니콜을 제외하고 3명만 남았다. 강지영과 DSP는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결별했다.
강지영과 DSP의 계약종료는 예견된 일이다. 강지영은 이미 지난 1월 유학을 이유로 카라에서 빠지겠다며 DSP와 계약종료를 암시했다.
강지영과 DSP의 계약종료와 관련, DSP미디어 “홀로서기를 선택한 강지영의 의사를 존중하며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고 전했다.
카라에 남은 멤버는 한승연과 박규리, 구하라 등 세 명이다. 이날 강지영마저 DSP와 계약을 종료하면서 해체설이 나오고 있으나 DSP는 팀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