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김효진, 임신 중 오랜만에 나들이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유지태-김효진 부부가 임신 중에도 행사장을 방문해 잉꼬 부부의 애정을 과시했다.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타미 힐피거 매장에서 개최한 ‘2014년 봄, 트루 투 더 블루 캡슐 컬렉션’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효진은 현재 임신 중임에도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굽이 낮은 로퍼에 남편과 커플룩으로 맞춰 입은 캐주얼한 느낌의 정장으로 배를 살짝 가리는 센스를 보여줬다.
특히 유지태는 임신한 아내 김효진을 에스코트하며 매너남의 태도를 보여줬다. 결혼 후에도 여러 차례 애정을 과시해온 두 사람은 이날 오랜만의 나들이로 취재진들의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포미닛의 현아, 가윤도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