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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고리 지역의 의미가 공개됐다. [사진=USGS] |
지난 1일 칠레에서 발생한 규모 8.0의 지진과 관련해 '불의 고리 지역'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불의 고리 지역'이라 불리는 이 곳은 환태평양 조산대로 태평양에 접해 있는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부터 북미와 남미지역까지 이어지는 고리모양의 화산대를 의미한다.
특히, 이 곳은 지각변동이 활발해 지진과 화산활동이 빈번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칠레도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 있어 강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한편, 불의 고리 지역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의 고리 지역, 그래서 칠레에서 지진이 발생하는구나" "불의 고리 지역, 저쪽 지역사는 사람들은 불안하겠다" "불의 고리 지역, 무서워 화산활동이 이뤄진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