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허드가 지난 7일 연인 조니뎁과 텍사스 영화제 참석했다. [사진=AP/뉴시스] |
[뉴스핌=이현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엠버 허드(28)가 그의 연인 조니뎁(51)과 함께 텍사스 필름 어워즈에 참석한 사진이 다시 화제다.
오는 4월3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쓰레디이즈 투 킬'의 예고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극중 모델같은 자태를 뽐낸 CIA 요원 엠버 허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그는 블랙 가죽 드레스와 킬 힐을 매치해 섹시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엠버 허드의 모습에 그가 과거 참석한 영화제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엠버 허드는 지난 7일 조니 뎁과 함께 텍사스 필름 어워즈에 함께 참석했다. 포토월에 선 두 사람은 블랙 의상으로 커플룩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엠버 허드와 조니뎁은 올해 1월 약혼한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결혼소식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