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여성전용 아웃도어 ‘와일드로즈’는 지난 29일 캠핑용품 브랜드 ‘콜맨’과 함께 복합매장 ‘와일드 캠프’ 1호점을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에 오픈했다.
인천작전점은 346.5㎡(105평)규모로 아웃도어 의류 및 용품과 캠핑 용품을 5대 5로 구성한 복합매장으로 아웃도어와 캠핑 관련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03/30/20140330000056_0.jpg)
특히 텐트 및 캠핑용품이 종류별로 전시된 체험 공간과 고객 휴식공간을 갖추어 쇼핑의 편의를 더했다. 매장 내부 인테리어는 양사가 함께 개발한 통합매뉴얼을 적용하여 신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와일드 캠프는 1호점 매출을 연간 15억원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향후 수도권 및 전국 나들목 상권을 중심으로 대형 복합매장을 올해 안에 20개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