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바로TV’ 앱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바로TV’는 롯데홈쇼핑 TV홈쇼핑 고객을 겨냥한 모바일 전용 앱으로, 방송 중 구매고객에게 빠르고 간편한 주문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추가혜택까지 주는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다. 이를 통해 기존 ARS, 상담원 연결의 대기시간 없이 바로 주문을 할 수 있게 됐다.
‘바로TV’는 생방송 시청부터 주문, 결제에 이르기까지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TV화면의 크기·위치를 간단한 터치만으로 자유조절 할 수 있어 생방송 화면과 동시에 각종 정보를 한 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 주문 시에는 상품선택·수량·주소입력 등 단계별 페이지를 제공해 가독성을 높였다.
또 신용카드와 휴대폰 결제뿐만 아니라 상담원 결제 서비스를 추가로 지원하고, 회원 아이디가 없는 경우에도 휴대폰번호 입력을 통한 인증만으로 상품구매를 할 수 있어 간편하다.
오픈 기념 Big 3 프로모션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바로TV 앱 다운로드 고객 전원에게 1000원을, 매일 1명씩 추첨해 10만원을 적립금으로 제공하고, 구매합산금액의 10% 적립+10%쿠폰 혜택도 제공한다. 또 상품구매 고객 중 매일 1명을 추첨해 결제금액의 100%를 적립금으로 제공하기도 한다.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이사는 “롯데홈쇼핑은 시간, 장소, 기술에 구애받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심리스(seamless) 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바로TV앱은 롯데홈쇼핑 고객에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쇼핑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