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다날이 중국 텐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 중이다.
24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다날은 전거래일 대비 1200원, 11.59% 뛴 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다날은 중국 텐센트(Tencent)와 결제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소비자가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텐페이(Tenpay)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다날은 지난해 매출이 1118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6%이상 늘었다고 감사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5억원, 당기순이익은 2억원을 달성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