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애경에스티는 폼 타입의 스프레이 세정제 '홈즈 퀵크린 매직 폼 스프레이'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홈즈 퀵크린 매직 폼 스트레이'는 오는 20일 오후 3시40분 GS샵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욕실 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각종 유해세균과 곰팡이 99.9% 살균효과는 물론 각종 물때까지 한번에 제거 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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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존의 세정제와는 달리 세균과 오염이 제거되는 과정을 컬러의 변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란 거품으로 분사 된 내용물이 오염물질과 반응하면 하얗게 변화돼 세정효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애경에스티 관계자는 "이 제품을 오염물에 분사 후, 약 5분 뒤에 물로 헹궈주면 빠르고 간편하게 세정할 수 있다"며 "곰팡이 잔여물이 남아있을 경우는 간단한 솔질을 해주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홈즈 퀵크린 매직 폼 스프레이는 욕실 이외에도 발코니의 벽면이나 타일, 자동차 휠 캡, 유리 등에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고 가격은 560ml 용량 기준, 4개에 3만9800원, 8개에 5만8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