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신의 탑`이 17일(오늘)휴재했다. [사진=네이버`신의 탑`캡처] |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유명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인기 웹툰 '신의 탑'이 이번 주에 휴재를 했다.
17일 네이버에 따르면 이날 연재 될 '신의 탑'이 작가의 손목 부상으로 인해 휴재하고 오는 24일 다시 연재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신의탑은 매주 월요일마다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 있는 웹툰으로,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탑을 오르는 주인공 소년과 동료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한편 '신의 탑' 휴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의탑 휴재, 월요일만을 기다렸는데..." "신의탑 휴재, 다음 주 빨리 왔으면 좋겠다" "신의탑 휴재, 나의 월요일을 빼앗긴 기분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