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 [사진=‘라이브 프롬 스페이스’ tvN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세계 최초 우주 생방송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Live from Space)를 방영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tvN은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이하 NGC)와 함께 최초 우주 생방송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는 생생한 우주의 실황과 우주인들의 모습을 공개한다.
세계 최초 우주 생방송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는 국내 단독으로 방송하며, 박지윤과 유정현이 생방송 진행자로 나선다.
또한 이 방송을 찍는 스튜디오는 지구의 표면으로부터 400km 높이에 위치해 있으며, 초당 7.9km를 이동하는 약 1천억 달러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주에서 3D 프린터기를 통해 피자를 만들어 먹거나 소변이 커피가 되는 과정 등을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에서는 영화 ‘그래비티’의 허와 실,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 우주의 미래에 관한 내용도 다룰 예정이다.
한편‘라이브 프롬 스페이스’는 미국 동부 시각으로 14일 오후 8시 약 120분에 걸쳐 약 170여 개국에 생중계 된다. 한국에서는 15일 오전 8시40분부터 tvN과 NGC에서 동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