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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확장팩, 소장 패키지가 5분만에 완판됐다. [사진=디아블로3 홈페이지] |
디아블로3 확장팩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 예약 구매가 13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됐다.
디아블로3 제작사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오픈마켓사이트 옥션을 통해 소장판 패키지와 일반판 패키지를 각각 4,000장의 사전 예약을 진행했다. 소장판 패키지는 7만 9,000원, 일반 패키지는 3만 7,000원이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3 확장팩 예약구매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할 예쩡이었으나 소장판 패키지 택배 수령은 5분 만에, 방문 수령은 13분 만에 품절을 기록했다. 일반판 패키지는 현재 계속해서 구매할 수 있다.
소장판 택배 수령은 24일 일괄 발송 예정이며, 공식 출시 행사장 방문 수령은 24일 오후 8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다. 공식 출시 행사장에서는 방문 수령자 전원에게 티셔츠와 선착순 방문자 3명과 백단위번째 방문자에게 추첨을 통해 탭북, 마우스, 헤드셋, 디아블로 피규어도 증정 할 예정이다.
한편, 디아블로3 확장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디아블로3 확장팩, 소장 패키지 나도 사고싶었는데" "디아블로3 확장팩, 5분만에 완판이라니..." "디아블로3 확장팩, 게임을 시작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