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어라운지가 '프레소 스마트 로스터' 출시를 기념해 헌 로스터기를 새 로스터기로 바꿀 수 있는 보상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기존에 사용하던 로스터기를 직접 어라운지 선유도점으로 가져오거나 택배로 발송하면 중고 가격을 책정해 최대 60만원까지 보상 판매 금액을 지원한다. 보상 판매 이벤트는 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새롭게 출시된 프레소 스마트 로스터는 홈카페 애호가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한 번의 터치를 통해 생두 10종을 6단계로 나누어 로스팅이 가능하며 연속 로스팅 기능으로 1회 로스팅 양에 대한 부담이 없다. 또한, 특화된 애프터버너를 사용해 로스팅시 발생하는 연기를 95% 이상 제거함으로써 실내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이외에도 이달 한달 간 홈카페 애호가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어라운지 선유도 매장으로 헌 커피콩을 가지고 오면 어라운지 큐그레이더들이 선정한 최고급 '니카라과 C.E.O14' 싱글빈과 1:1 교환을 해준다. 그리고 구매한 어라운지의 물품을 당일 급하게 받아야 하는 고객을 위해 '퀵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