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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김유미 최정윤 [사진=드라마 하우스, 커튼콜 제작단] |
[뉴스핌=이현경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미녀 삼총사 유진, 김유미, 최정윤이 남다 우른정을 과시했다.
극중 30년 지기 베스트 프랜드인 세 배우는 카메라 밖에서도 전칠 포스를 뿜어내 눈길을 끈다.
9일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유진, 김유미, 최정윤은 현대판 미녀 삼총사답게 저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들을 서로의 어깨에 다정히 기댄 채 절친한 친구들 답게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실제로도 친한 사이라는 유진, 김유미, 최정윤은 촬영을 통해 정이 더 깊어졌다며 서로에게 아낌없이 응원하는 등 현장의 사기를 북돋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오경수(엄태웅)에게 빠져버린 유정완(유진)과 최윤석(박민우)과 이별 아닌 이별을 하게 된 김선미(김유미), 이혼소송으로 인해 아이들까지 뺏길 위기에 처한 권지현(최정윤)의 이야기가 전해질 예정이다.
유진 김유미 최정윤을 볼 수 있는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오는 10일 밤 9시4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