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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3/6) - 인터파크INT

기사입력 : 2014년03월06일 09:00

최종수정 : 2014년03월06일 09:00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추천 종목 현황입니다.

[2014년 3월 6일(목) - 오늘의 추천종목]

<주간 투자 유망종목>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 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KB금융
-부동산가격 반등 나타나며 부동산 업황 개선에 따른 수혜 전망
-카드 업무정지 처분 확정으로 불확실성 해소 기대

△신세계
-계열사의 맥주사업 추가 등 사업 다각화 추진 긍정적
-비용절감 등 비용 효율화 통해 수익성 개선

△NHN엔터테인먼트
-일본을 중심으로 모바일게임과 국내 온라인게임 실적 개선 전망
-웹보드 규제의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전망에 시장 우려 해소

△한미약품
-최근 미세먼지 여파로 관련 제품 판매량 35% 증가
-식욕부진 개선제 등 신제품 출시로 매출 증가 예상

△에스엠
-소녀시대 미니 4집 전세계 동시 발매로 이익 증가 기대

△인터파크INT
-공연, 여행 부문의 고성장 지속 전망


<월간투자 유망종목>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 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현대차
-증설 모멘텀과 제네시스/LF소나타 출시 등 공급 측면에서의 긍정적 변화로 판매 대수 증가율이 상승하면서 성장 모멘텀 회복

△한국전력
-지난해 12월 전기요금 인상으로 올해 흑자전환이 예상되며 향후 배당주(배당성향 30%)로 재평가 될 전망
-1월 신고리 1·2호기, 신월성 1호기 등 원자력발전 정상 가동으로 1분기부터 실적이 빠르게 정상화될 전망


<중장기 투자 유망종목>

◆ 신규 추천주

- 없음

◆ 추천 제외주

- 없음

◆ 기존 추천주

△삼성전자
-올해 스마트폰 점유율은 32%로 전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점유율 확대의 기회 충분할 것으로 판단
-노키아가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되고 HTC와 블랙베리가 인수합병의 대상이 되는 상황에서 타겟 마켓을 삼성전자가 잠식하면 점유율 상승이 가능

△현대모비스
-모듈조립은 완성차의 증설 및 신차 출시 등으로 인한 생산 증가로 10%이상의 고성장, 핵심부품/AS는 높은 한 자릿수 성장 전망
-해외 모듈조립 위주로 고성장세 지속

△우리금융
-은행업종 회복 국면, 그동안 낙폭이 가장 컸던 종목이 회복이 클 것으로 판단
-마진 안정과 대출 증가 효과로 실적 개선 가시화될 전망으로 올해 이익 증가율 146.0% 예상




[뉴스핌 Newspim] 오수미 기자 (ohsum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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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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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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