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삼립식품이 운영하는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은 '고임 찰떡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고임떡은 예로부터 한국인의 경조사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떡으로 중요한날 손님에게 정성을 다해 대접하는 떡케이크 형태다.
'고임 찰떡 3종'은 빚은 대표 제품인 찰떡과 설기를 빚은의 숙련된 기술과 노하우로 차곡차곡 쌓아 만들어 두 가지 종류의 떡을 동시에 맛 볼 수 있다.
쫄깃한 찰떡이 검은콩 설기 사이에 들어간 '검은콩 고임 찰떡'과 쑥 찰떡이 팥설기 사이에 들어간 '쑥 고임 찰떡', 그리고 호박 찰떡이 백설기 사이에 들어간 '호박 고임 찰떡'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000원이다.
빚은 관계자는 "폭신한 설기와 쫄깃한 찰떡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사전 소비자조사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추후 떡케익으로도 출시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