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포르쉐가 올해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모터 스포츠 세계로의 복귀에 집중하고 있다.
포르쉐는 2014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세계 내구 챔피언십(WEC) 스포츠카의 탑 카테고리와 르망 24시를 위한 뉴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포르쉐가 선보일 919 하이브리드는 WEC가 제시하고 있는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를 규정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 프로토 타입은 제네바에서 8개의 모든 모든 WEC 레이스에 참가할 예정인 포르쉐 911 RSR과 함께 공개된다.
또한 포르쉐는 마칸 S 디젤을 대중에게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911 타르가는 유럽 데뷔를 할 예정이다.
포르쉐의 프레스 컨퍼런스는 모든 프리미어 모델들과 함께 오는 4일 8시 20분(중앙 유럽 표준시) 제네바 팔렉스포 홀1의 포르쉐 스탠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프레스 컨퍼런스는 위성 중계를 통해 인터넷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포르쉐 마칸> |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