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매년 새학기가 시작되면 ‘신학기 증후군’으로 고생하는 아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신학기 증후군’이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발생하는 긴장과 스트레스로 인해 질병을 겪게 되는 것으로 소아 변비가 대표적인 증상이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소아 변비 환자는 0~9세 이하 소아·아동 인구의 30%인 17만 명 정도가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대부분의 소아 변비는 환경의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가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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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증후군’에 따른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입학 전에 규칙적인 배변습관과 올바른 화장실 사용법을 교육시켜야 한다. 또한 패스트푸드나 육류를 편식하는 식습관 등도 변비의 원인 될 수 있어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는 것을 습관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지만, 근본적인 해소가 어렵다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건강한 장을 만들어 대처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쎌바이오텍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듀오락 얌얌’은 총 4종의 고함량 어린이 전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성장기에 필요한 자일리톨, 비타민C 등이 첨가된 제품이다. 이로 인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칼슘 및 비타민의 흡수를 높여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수적이다.
특히 ‘듀오락 얌얌’은 츄어블 형태로 복용이 간편하고 복숭아 사탕 모양에 달콤한 맛으로 어린이들이 즐겨 먹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쎌바이오텍의 이중코팅 기술을 적용해 프로바이오틱스를 장까지 90% 이상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으며 마늘, 생강 등 강한 성분의 양념 및 음식에 익숙한 한국인의 장에서 분리한 ‘한국형 유산균’인 까닭에 한국인의 장 환경에 가장 적합하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