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헬스원은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낫토’를 주원료로 만든 건강기능식품 ‘혈압컨트롤엔N나토키나제’의 앵콜방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오는 21일 오전 6시부터 7시15분까지 75분간 롯데홈쇼핑을 통해 방송되며, 6개월 특별구성세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혈압컨트롤엔N나토키나제'는 지난 10월 GS홈쇼핑을 통해 방송된 론칭 방송에서 약 60분 동안 5억원이라는 높은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대두 발효과정 중에 발생하는 끈적끈적한 실과 같은 효소에 존재하는 핵심성분 나토키나제를 주원료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으로 임상시험과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롯데헬스원 관계자는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혈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혈압컨트롤엔N나토키나제’에 대한 문의를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추가 방송을 계획하는 한편 백화점, 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유통망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혈압컨트롤엔N나토키나제’는 휴대·섭취가 간편하도록 캡슐타입으로 만들어 졌으며, 하루 1회1캡슐(450mg* 30캡슐)을 복용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