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한독제석재단은 지난 11일 서울 테헤란로 한독 본사에서 ‘제7회 한독제석재단 장학금·연구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한독제석재단이 11일 서울 테헤란로 한독 본사에서 ‘제7회 한독제석재단 장학금·연구지원금 전달식’가졌다. 전달식 후 김신권 재단 이사장(첫줄 왼쪽 4번째)와 김영진 한독 회장(2번째)등 재단 관계자와 수상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한독제석재단> |
이날 의∙약학 분야 재학생 11명에게 장학금 총 1억1000만원을 수여됐다.
또 의약학술·의료인문학 부문 교수 3명에겐 연구지원금이 전달됐다. 의약학술 부문에는 최규석 경북대 의대 교수와 심원식 가천대 약대 교수가 선정돼 각각 2000만원이,
의료인문학 부문에는 방준석 숙명여대 교수에게 1000만원이 주어졌다.
한독제석재단은 한독과 창업주 김신권 명예회장이 출연한 사회공익법인이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