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풀무원의 건강먹거리 브랜드 ‘아미오’는 오는 13일 오후 4시40분부터 60분간 현대홈쇼핑을 통해 특별 판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방송 중 구매고객에게 ‘아미오 무료 체험분 200g’을 제공하며, 25%의 할인 및 닭가슴살 간식 증정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판매 수익의 일부는 유기견 지원 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아미오는 풀무원의 식품 제조 환경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여 사람이 먹을 수 있을 만큼 안전하고 깨끗하게 만들어진 반려동물 건강 먹거리 브랜드로 지난해 9월 출시하였다. 아미오는 온라인 쇼핑몰 및 박람회 등을 통해 인기가 확대되고 있으며 또한 높은 재구매를 보이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아미오사업팀 좌승협 팀장은 “홈쇼핑 채널에서 아미오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확대를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판매 채널 강화 및 제품 라인 확대, 프리미엄 오프라인 채널 개설 등으로 매출목표 5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