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여제' 이상화 [사진=AP/뉴시스] |
이상화는 이날 오후 10시50분경 러시아 소치 해상클러스터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벌어진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1차전에서 중국의 왕베이싱 등 강호를 누르고 37초42를 기록, 1위에 올랐다.
이상화는 이어진 2차전에서 17조에 편성됐다. 함께 뛸 선수는 왕베이싱. 이상화가 2차전에서 평소 실력대로 완주할 경우 우리나라 대표팀에 첫 메달을 안겨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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