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여제 이상화 [사진=뉴시스] |
이상화 500m 11일 출전
[뉴스핌=대중문화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가 11일 오후(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아들레르 아레나에 등장했다.
이날 이상화는 훈련에 앞서 가볍게 몸을 풀며 평정심을 유지했다. 빙속여제 이상화가 등장하자 현장을 지키던 기자들이 일제히 몰려 관심을 보였다.
이상화는 이날 오후 10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하는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 출전한다. 이날 경기에는 이상화를 비롯해 이보라, 김현영, 박승주 등 한국 기대주들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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