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PCA생명(대표이사 김영진)이 창립 12주년을 맞아 역삼동 본사에서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설계사 약 100명이 참석했다.
회사 측은 한국 법인으로 진출한지 12년이 되는 것을 자축하며, 고객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함과 동시에 어려운 환우에게 도움 줄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하고자 이번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직접 헌혈에 참여한 김영진 대표는 “화려한 기념식 보다는 사회에 기여하고 도움 되는 방법을 찾던 중 헌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환우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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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