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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2/4) - 서울반도체

기사입력 : 2014년02월04일 08:56

최종수정 : 2014년02월04일 08:56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추천 종목 현황입니다.

[ 2014년 2월 4일(화) 추천종목 현황 ]


◆신규 추천주
-없음

◆추천 제외주
-없음


◆기존 추천주

△서울반도체
-조명/기타 매출액이 전년대비 +24% 성장하며 전사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조명 사업부는 올해 1월부터 시작된 미국/중국/한국 등에서의 백열램프 규제 강화에 따른 직접적 수혜 기대
 
△에스에프에이
-올해 OLED 패널은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통해 중저가 스마트폰, 태블릿PC, 웨어러블 기기 등으로 확대 채택되면서 가동률이 점진적으로 상승할 전망
-이로 인해 플렉시블 OLED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A3 투자 재개가 예상되고 있음

△현대차
-신차출시에 의한 상품성 개선으로 2013년 부진했던 내수와 미국시장 판매가 1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환율 변동성이 진정되는 가운데 글로벌 경기회복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어 2014년 예상실적 기준 PER 6.14배 수준인 가격 메리트가 부각될 수 있는 시점

△에스원
-기존 사업인 시스템보안 및 에너지효율화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부각
-세콤홈블랙박스 등 신상품출시로 인해 가정용 가입자 및 상업용 가입자가 증가할 전망

△강원랜드
-입장객과 매출, 영업이익 모두 슬럿머신의 증설 효과에 힘입어 증가 추세로 전환
-대체휴일제 도입에 따른 여가소비 확대로 시장 환경도 우호적인 것으로
판단되며, 배당성향도 매년 45~51%로 예상되어 배당 매력도 높다는 판단

△현대홈쇼핑
-의류/이미용 등 상품 믹스 개선과 모바일 쇼핑 증가, 송출수수료 부담 완화에 따른 실적모멘텀 확대 예상

△한국사이버결제
-B2B(기업간 거래)가 약 92%를 차지하고 있어 성장성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
-지난해부터 도입이 진행되고 있는 MRO(소모성자재) 구매시장도 2014년 2분기부터 매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

△한일이화
-기아차 중국3공장 증설효과와 브라질법인 턴어라운드 등
해외법인 중심의 외형성장 및 마진개선을 이어갈 전망
-지배구조개선(기업분할 등)이 훼손되지 않은 상태에서 현주가는 밸류에이션 매력부각 전망

△대우인터내셔널
-지난 4분기 미얀마 천연가스 판매 사업의 매출인식을 시작으로 2014년부터 본격적인 이익 증가세가 나타날 전망이며, 이익 성장세 2015년까지 이어질 전망
-2014년부터 포스코 철강 트레이딩 물량 확대로 트레이딩 제품 중 마진이 높은 철강 트레이딩 매출 확대에 따른 이익 개선기대

△한진중공업
-본사와 수빅조선소의 수주 지난해를 기점으로 회복
-조선부문의 주력 생산기지인 필리핀 수빅조선소는 지난해 컨테이너선 26척과 LPG선 8척 등 총 20억달러의 대형선 중심의 수주 호조로 2014년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

△코스맥스
-2014년 중국 매출액은 중국 광저우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전년동기대비 23.1% 증가한 4656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외형성장세가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중국 상해 공장 증설 및 코스맥스바이오 중국 진출 가능성으로 2015년 이후의 성장 가시성 높아진 상황

△한세실업
-중저가 브랜드 의류가 주력이며 글로벌 수요 회복으로 수주가 탄탄한 상황
-전체 Capa의 60%가 집중되어 있는 베트남이 향후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수혜국이 될 가능성에 대비해 섬유의복 생산 관련 인프라가 강화되고 있는 점도 주목

△한전KPS
-한전과 민자발전사업자의 발전설비가 늘어나는 만큼 정비일감도 늘어나는 구조
-2014년에도 UAE 원전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의 추가수주
 
△루멘스
-올해 조명용 LED 패키지 매출 기반 확대를 통한 외형성장 및 UHD TV 출하 증가에 따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전망
-LED 조명은 가격경쟁 심화로 판매단가가 빠르게 하락하는 추세지만 가파른 시장 규모 확대는 동사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제일기획
-광고 성수기 진입 및 2014년 2월 동계올림픽 관련 사전 마케팅 진행으로 4분기 실적 개선 전망
 -2014년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개최 집중에 따른 우호적인 광고경기 여건과 삼성전자의 해외 마케팅 강화에 따른 수혜



[뉴스핌 Newspim] 오수미 기자 (ohsum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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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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