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시윤, 채정안, 류진, 총리家 삼남매 최수한, 전민서, 이도현 '총리와 나'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결말은? [사진=더 틱톡] |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윤은경, 연출 이소연) 측은 배우 윤시윤을 비롯한 채정안, 류진 등 출연진들의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을 3일 공개했다.
윤시윤과 채정안은 시청자들을 향해 아쉬움 가득한 손인사를 건넸다. 류진은 마지막까지 이범수와 채정안이 함께 있는 것(?)을 질투하는 듯 대본 표지 속 두 사람을 손으로 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익살스런 표정이 코믹함을 배가시킨다.
사랑스럽고 똑소리나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온 총리家 삼남매도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으로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삼남매는 마지막회 대본을 받아 들고 활짝 웃으며 보는 이들을 절로 엄마미소 짓게 한다.
한편, 이범수가 떠나는 윤아에게 다시 한 번 고백하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는 이번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16회와 17회가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