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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사진=AP/뉴시스] |
TMZ는 1일(현지시간) 저스틴 비버와 친구 칼릴 아미르 셰리프가 스트리퍼의 양쪽 가슴을 물고 있는 충격적인 장면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TMZ는 익명의 제보를 통해 각각 저스틴 비버와 칼릴 아미르 셰리프로 '보이는' 청년 둘이 스트리퍼의 가슴을 문 사진을 입수했다고 전했다. 이 사진은 최근 로스앤젤레스의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저스틴 비버의 파티에서 찍었다는 게 TMZ 주장이다.
TMZ 설명에 따르면 스트리퍼는 저스틴 비버보다 한참 나이가 많아 보였으며 과도한 수술로 가슴을 키운 상태였다. 스트리퍼는 당시 파티를 위해 돈을 받고 정식 초청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이 공개되자 즉각 논쟁이 벌어졌다. 저스틴 비버의 팬들은 악의적인 가짜 사진이라며 발끈했다. 비버의 팬들은 “인물도 가슴도 죄다 가짜”라며 TMZ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반면 “셀레나 고메즈가 불쌍하다” “토할 거 같다”며 눈살을 찌푸리는 네티즌도 적지 않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과 별도로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10월 스트리퍼 성추행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