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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년01월28일 17:20

최종수정 : 2014년01월28일 17:20

[뉴스핌=우수연 기자] 

◇2급 이동

▲기획협력국 강성대 서신구 ▲국제협력실 최덕재 ▲전산정보국 원영남 장욱정 ▲인사경영국 강병천 서원석 ▲인재개발원 조강래 ▲조사국 박진수 이재랑 황상필 ▲경제통계국 김승철 ▲거시건전성분석국 김중연 서정의 하천수 ▲통화정책국 김현기 민좌홍 윤상규 이상형 ▲금융결제국 나승근 안예홍 임철재 ▲발권국 채홍국 ▲국제국 정호석 황문성 ▲외자운용원 양석준 오영주 ▲감사실 강기승 ▲부산본부 박형호 ▲대구경북본부 문봉득 천병철 ▲대전충남본부 김윤기 ▲충북본부 정유성 ▲인천본부 안경철 ▲제주본부 박종열 ▲경기본부 고일신 ▲인사경영국소속 류상철

◇3급 이동

▲기획협력국 김병조 양양현 김기환 ▲금융통화위원회실 이한녕 최인방 ▲비서실 신진호 ▲국제협력실 오진석 ▲커뮤니케이션국 손진국 임창국 전도희 정규채 ▲공보실 배용주 ▲전산정보국 권영민 박성종 박진순 안상임 이병학 이영길 ▲인사경영국 김천선 이재화 ▲인재개발원 조영우 ▲조사국 공  철 김용복 류현주 배병호 전익호 ▲경제통계국 신승철 이광한 이동원 이주영 ▲거시건전성분석국 김정훈 박완근 윤현철 정원경 ▲통화정책국 김명철 김봉기 정홍백 한승철 ▲금융결제국 김규수 김동명 박상규 ▲발권국 조태진 ▲국제국 서만호 서정민 윤경수 최철호 ▲프랑크푸르트사무소 이재모 ▲런던사무소 마남진 ▲북경사무소 김명식 ▲외자운용원 권민수 서유정 이현호 ▲경제연구원 박성호 박하일 이지호 ▲감사실 이미경 최광석 ▲부산본부 박용규 ▲목포본부 김정수 ▲광주전남본부 이병두 ▲전북본부 박종운 ▲대전충남본부 박창귀 오문석 이병천 ▲충북본부 이희찬 ▲인천본부 강철원 ▲제주본부 성광진 이윤형 ▲경기본부 오정렬 ▲경남본부 이상용 ▲울산본부 박희성 ▲인사경영국소속 이경환 이승용 임완빈

◇4급 이동

▲기획협력국 김주영 김철우 박준민 장세천 ▲금융통화위원회실 남선우 안성근 최용훈 ▲국제협력실 박정필 ▲공보실 박종현 이승현 ▲전산정보국 권병천 김부강 이대희 ▲인사경영국 김영욱 김영진 김찬우 나영인 박진형 ▲인재개발원 김병수 ▲조사국 권나은 이승철 정천수 최윤철 최혜정 ▲경제통계국 강준구 김용현 엄주영 이문희 이주연 이지은 ▲거시건전성분석국 노재광 안봉주 오강현 유영휘 정영철 조성욱 ▲통화정책국 박동현 박승문 윤대혁 이정헌 임인혁 주현도 ▲금융결제국 고경철 김원익 김혜경 배문선 임시영  ▲발권국 김상규 서복희 조지현 ▲국제국 라은진 신준영 유재현 임영진 ▲뉴욕사무소(워싱턴주재) 윤수훈 ▲북경사무소 박동준 ▲외자운용원 김민정 김보일 김태회 반진희 이윤숙 ▲경제연구원 임현준 ▲부산본부 손승화 ▲대구경북본부 권지호 박미숙 원지환 ▲광주전남본부 김상명 이준범 ▲전북본부 류재민 ▲대전충남본부 김미영 ▲충북본부 김태섭 ▲강원본부 김보경 정영숙 ▲제주본부 조강철 조병수 ▲경기본부 김자혜 차전영 하지원 ▲경남본부 임진호 최준환 ▲울산본부 이도경 ▲포항본부 배성익 ▲강남본부 최정원 ▲인사경영국소속권태효 김선필 김  연 김윤래 윤용준 임광규 임웅지 최석현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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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리튬전지공장 화재 사망 22명·8명 부상...연락두절 1명 수색 중 [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24일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일차전지 제조 공장 화재로 22명이 숨졌고 8명이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아직 1명이 연락되지 않아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31분경 경기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 등은 이날 오후 6시24분 현장 브리핑을 통해 현재 사망자 22명, 중상자 2명, 경상자 6명 등 총 3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회사 관계자가 1명이 연락되지 않아 내부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사망자 22명 중 한국인이 2명, 외국인 근로자가 20명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유해화학물질(리튬) 취급 공장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다수의 인명피해와 연소 확대를 우려해 이날 오전 10시 51분 선제적으로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진화작업에는 인력 201명과 지휘차 등 장비 71대를 투입했다. 화재가 발생한 해당 공장은 3층짜리 철근콘크리트 구조물 11개 동이 있으며, 연면적은 5530㎡이다. 김진영 화성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초 사망자 1명을 포함해 21명의 시신을 수습해 총 2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대부분의 시신은 아리셀 작업동인 3동 2층에서 대부분 발견됐으며, 회사 관계자가 1명이 연락되지 않는다고 말해 건물 내부에 대한 수색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재발생 소식을 접한 후 즉각 현장으로 출발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낮 12시 35분경 화재 현장에 도착해 진압 상황을 살폈다. 김 지사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조속하게 화재를 진압하고 유해가스 발생을 최소화해 달라"면서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활동 중인 소방대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에도 사고 수습과 사후 관리를 위한 준비를 지시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4-06-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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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무기한 전면 휴진' 에둘러 철회 [서울=뉴스핌] 노연경 조준경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27일 진행 가능성을 예고한 의료계 무기한 전면 휴진을 사실상 철회했다. 의협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27일부터 연세대학교 의료원 소속 교수님들의 휴진이 시작된다. 결정을 지지하고, 존중한다"면서, "모든 직역의 의사들이 각자의 준비를 마치는 대로 휴진 투쟁에 동참해나갈 것이다. 이후의 투쟁은 29일 올특위 2차 회의의 결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휴진에 돌입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의료농단 저지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에서 임현택 의협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2024.06.18 mironj19@newspim.com 사실상 27일 의료계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임현택 의협회장이 지난 18일 진행한 의료계 총궐기대회 폐회사에서 무기한 휴진을 처음 언급했다. 임 회장은 당시 "의사들의 정당한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다른 의료계 주요 인사들도 전체 무기한 전면 휴진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24일 뉴스핌이 시도의사회를 통해 확인한 결과 주요 시도의사회 회장들은 의협의 무기한 휴진에 동참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임 회장의 무기한 휴진 언급 직후부터 의료계 내부에선 항의 목소리가 나왔다. 협의되지 않은 내용을 임 회장이 공개적으로 말했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각 지역 개원가를 대표하는 시도의회장들이 "전혀 합의되지 않은 내용"이라며 "개원의의 무기한 휴진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임 회장 발언 다음날인 19일 입장문을 통해 "저를 포함한 16개 광역시도 회장들도 임현택 의협회장이 여의도 집회에서 무기한 휴진을 발표할 때 처음 들었다"며 "회원들이 황당해하고 우려하는 건 임 회장의 회무에서 의사 결정의 민주적 정당성과 절차적 적절성이 전혀 지켜지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공개 비판하기도 했다. 이날까지도 각 시도의사회장들의 절차를 따르지 않은 무기한 휴진 반대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무기한 휴진은 못하는 게 기정사실"이라며 "만약 사전에 협의가 됐다면 따랐겠지만, 아직까지도 협의된 내용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시도의사회장단협의회 차원에서도 무기한 휴진 진행 관련 우려를 전달했다며 "(우려를 전달한 이후) 추가 논의된 게 없으니 진행해선 안 된다. 진행해도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은 지난 21일 임 회장을 만나 16개 시도의사회 회장들의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히며 "무기한 휴진은 철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의료계 내부의 임 회장 비판에 대해 "민주주의 사회에서 개인 의견을 표출할 수 있듯이 각 시도의사회장들이 자기 의견을 얼마든지 말할 수 있는 것"이라며 "협회장의 독단 행보에 대한 불만 의견이 나온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임 회장이 주도한 첫 파업도 이전에 의협이 주도한 휴진보다 저조한 참여율을 보였다. 18일 당일 병원 문을 닫은 개원의는 14.9%에 그쳤다. 이는 2020년 집단 휴진 첫날 휴진율(32.6%)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김 회장은 "아마 의협 집행부에서 오늘 내일 중으로 27일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하는 성명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이 지난 17일부터 돌입했던 무기한 휴진을 중단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4.06.24 choipix16@newspim.com 한편 당초 지난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개시했던 서울대학교 병원은 이날부로 다시 정상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의대·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서울의대 비대위)는 지난 21일 교수진 투표를 거쳐 '지속 가능한 방식의 저항'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전체 투표 응답자 948명 중 698명(73.6%)이 휴진 중단을 선택했고, 휴진을 지속해야 한다는 강경 의견은 20.3%(192명)에 불과해 대학병원 봉직의들도 의료계 무기한 휴진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여론이 다수이다. 의협은 지속적으로 정부를 향해 ▲의대정원 증원안 재논의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의 쟁점 사안을 수정·보완 ▲전공의, 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 및 처분을 즉각 소급 취소하고 사법처리 위협 중단 3대 요구안을 대화 조건으로 제시 중이다. 그러나 지난 22일 첫 회의를 개최한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형식, 의제에 구애 없이 대화가 가능하다는 20일 정부 입장을 환영하며, 2025년 정원을 포함한 의정협의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며 "다음주(26일)로 예정된 국회 청문회 등 논의과정과 정부의 태도변화를 지켜보겠다"고 다소 전향적인 자세를 내보였다. calebcao@newspim.com 2024-06-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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