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농협금융이 49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사채의 종류는 무보증 일반사채이며 3회에 걸쳐 발행한다. 발행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대우증권이다.
농협 금융 측은 "무보증사채의 발행대금은 2014년 3월말 우투증권 계열3사 인수자금 잔금 납부에 쓰일 예정이며, 납부시점까지 은행에 MMT형태로 운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