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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델 켄달 제너 [사진=AP/뉴시스] |
외신들은 19일(현지시간) 킴 카다시안(34)이 최근 해리 스타일스(20)와 교제 중인 동생 켄달 제너(19)를 적극 말리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쇼비즈스파이는 “킴 카다시안은 물론 다른 자매들도 여동생 켄달 제너의 새 남자친구를 달가워하지 않는다”며 “두 사람이 헤어지길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외신들은 지난해 12월 영국 보이그룹 원디렉션 멤버 해리 스타일스와 모델 켄달 제너가 뉴욕 호텔에서 함께 나오는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할리우드 소식통들은 “한 달 전 비밀리에 저녁 데이트를 나눈 두 사람이 호텔을 함께 나오는 사이가 됐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켄달 제너는 킴 카다시안과 어머니(크리스 제너)는 같지만 아버지는 브루스 제너와 로버트 카다시안으로 각각 다르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