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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가구 브랜드 ‘일룸’의 첫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일룸] |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에 따르면 공유는 최근 가구 브랜드 ‘일룸’의 첫 광고 촬영을 끝마쳤다.
이번 광고에서 공유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기업의 세심한 배려를 표현하듯 부드러운 미소와 온화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특히 공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눈길을 끈다.
이에 ‘일룸’의 한 관계자는 “‘일룸’은 런칭 이래 늘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가구를 만들어 간다는 게 기업의 모토이다. 이번 촬영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가는 공유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고 관객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배우 공유는 ‘일룸’의 첫 광고 모델로 손색이 없다. 소비자에게 신뢰감과 브랜드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데 있어 배우 공유의 이미지가 제격”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공유의 첫 액션 도전작인 영화 ‘용의자’는 19일 오전을 기점으로 400만을 돌파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