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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페어 캐논 부스를 방문하면 선물이 한가득"

기사입력 : 2014년01월15일 18:15

최종수정 : 2014년01월15일 18:15

[뉴스핌=송주오 기자] 디지털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A, B홀에서 개최되는 제 25회 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용품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캐논은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겨울의 하얀 감성이 담긴 화이트 컬러와 함께 선물의 집을 컨셉으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부스는 아이와 아기 엄마가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크게 터치앤트라이 존, 세일즈 존, 캐논 포토 존, 셀피 존으로 구성된다.
 
터치앤트라이 존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작고 예쁜 DSLR 카메라 EOS 100D 화이트를 비롯한 DSLR 카메라 3종과 캐논의 명성과 역사를 담은 컴팩트 카메라 3종, 오디션캠을 직접 조작하고 체험해볼 수 있다. 여기에 뛰어난 인화 품질로 아이를 가진 부모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포토프린터 '셀피 CP900'도 만나볼 수 있다.
 
세일즈 존에서는 DSLR 3종(▲EOS 100D(화이트 색상 포함), ▲EOS 70D, ▲EOS 6D)과 컴팩트 카메라(▲IXUS 135), 포토프린터(▲셀피 CP900), 오디션캠 (VIXIA MINI)를 판매한다. 현장 카메라 구매 고객들에게는 최소 7%에서 최대 38%의 할인 혜택과 푸짐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할인율은 제품 별로 상이하다.
 
이외에도 제품 품목별로 ▲EOS 100D(화이트 포함)와 EOS 70D 구매 시 '맨프로토 삼각대' ▲EOS 6D 구매 시 16기가 SD카드 ▲셀피 CP900 구매 시 'KP-36IN' 인화지를 증정한다. 여기에 EOS 100D(화이트 포함)와 오디션캠, CP900을 구입하면 '캐논의 아낌없이 주는 하얀 겨울' 이벤트에서 제공하는 사은품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 구매고객에게는 유아신발 아띠빠스 신발을 제공한다.
 
캐논 포토 존에서는 가족 사진과 함께 만삭 사진을 촬영해주는 포토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족 사진 촬영은  LG하우시스와 함께 꾸민 아기방 컨셉의 한 포토 존에서 촬영된다. 촬영된 사진은 셀피 존에서 캐논 포토프린터 셀피 CP900으로 인화해 사진액자에 넣어 증정한다.
 
셀피 존에서는 그 동안 베이비페어를 찾았던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셀피 CP900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셀피 CP900은 우수한 인화품질과 분할, 잘라내기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여 아이를 둔 부모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캐논은 베이비페어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얼리 버드 이벤트(Early Bird Event)'는 캐논 공식 페이스북을 '좋아요' 하고 베이비페어에서 제공하는 매거진 베페 안의 캐논 이벤트 쿠폰을 부스로 가지고 오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는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선착순 200명에게 캐논 이어캡 터치팬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캐논 부스 내 설치된 바코드 기기를 스캔 후, 부스를 참관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캐논 폴리백을 증정하는 '바코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신영진 부장은 "캐논은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아이와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을 쉽고 재미있게 기록할 수 있도록 해주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며 "캐논은 앞으로도 셀피 CP900 체험 코너와 같이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고객들의 입장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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