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상반기 유망지역 탐구](하) 강남 재건축 4400가구 투자자 '입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역삼자이’, ‘e편한세상 논현경복’ 등 주목..높은 청약경쟁률 전망

[뉴스핌=이동훈 기자] 올해에도 강남 재건축 단지가 주요 투자처로 떠오를 전망이다. 앞서 분양한 단지들이 대부분 청약 1순위에 조기 마감된 데다 수천만원 웃돈(프리미엄)까지 붙어 거래되고 있어서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은 입지가 좋고 최고가 대비 25~30% 하락한 상태여서 경기만 살아나면 시세가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게 부동산 업계의 시각이다.

1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주목할 만한 강남권 재건축 단지는 3곳, 총 4400가구에 이른다. 이중 조합원 주택을 제외한 일반물량은 1256가구다.

강남구 '역삼 자이' 조감도

GS건설이 짓는 ‘역삼자이’는 강남 노른자위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2호선 선릉역과 역삼역을 걸어서 10분 내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엔 개나리래미안, 개나리푸르지오, 역삼e-편한세상 등이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내달 분양 예정인 이 단지는 최고 31층, 3개동, 전용면적 59~114㎡, 408가구(일반 86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가 3.3㎡당 3000만원 초반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공급 104㎡의 경우 시세가 8억5000만~8억7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08년 최고점인 10억5000만원과 비교하면 19% 낮은 금액이다. 인근 개나리래미안의 109㎡가 11억원에 거래되고 있어 투자가치가 있다는 게 인근 중개업소의 분석이다.

단지 인근 S공인중개소 사장은 “재건축 이후 인근 단지와 시세가 비슷하게 움직일 경우 시세차익이 1억원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세가 최고점 대비 20% 정도 빠졌다는 점에서 향후 상승세가 힘을 받을 여지도 있다”고 말했다.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논현경복’도 주목해야 할 단지다. 전용면적 84~113㎡, 368가구(일반 56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3000만원대로 책정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 단지의 공급면적 137㎡는 8억5000만~8억7000만선에서 손바뀜이 이뤄지고 있다. 최고가 10억원을 웃돌았다는 것과 비교하면 하락분이 큰 것이다. 또 인근에 새 아파트가 없다는 것도 장점으로 지적된다.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고덕시영)도 올 상반기 유망 단지로 꼽힌다. 강남 입지와 다소 거리가 떨어져 있지만 단지 규모가 크고 개발 기대감이 높기 때문이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공동 시공하는 이 단지는 최고 35층, 51개동, 전용면적 59~192㎡, 총 3658가구(일반 1114가구)로 꾸며진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걸어서 10분 내 거리이며 향후 지하철9호선이 들어서면 강남 진입이 더욱 수월해진다.

서울 영등포 ‘신길뉴타운7구역’(1722가구),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3구역’(2529가구), 성북구 ‘보문3구역’(1186가구) 등도 대형 단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 

박합수 KB국민은행 부동산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남권 재건축 시장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만 투자 수요의 ‘쏠림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입지 및 생활 여건이 상대적으로 떨어질 경우 일부 미분양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