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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동방신기 [사진=MBC `음악중심`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동방신기가 '음악중심'에서 신곡을 선보였다.
동방신기는 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텐(TEN)'과 '썸씽(Something)' 무대를 꾸몄다.
이날 수트를 입고 등장한 동방신기는 여성 댄서들과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텐'무대로 남성미를 뽐냈다. 이어진 '썸씽' 무대에서는 고난이도 라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동시에 안정적인 가창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텐'은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데뷔곡인 '허그'부터 '캐치미'까지 여러 곡을 가사안에 녹여 연인에게 속삭이듯 풀어낸 곡이다. 반면 '썸씽'은 화려하고 변화무쌍한 무대가 연상되는 현대적 구성의 스윙 재즈 곡이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동방신기 무대 최고였어" "음악중심 동방신기 역시 완벽해" "음악중심 동방신기 퍼포먼스에 감탄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동방신기를 비롯해 걸스데이, 용준형, 시크릿, 빅스, 히스토리, 하우스룰즈, 소냐, 윤한, LPG, 혜이니, 와썹, 팀버, 양지원, 디아트리, 신재, 블레이디가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