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다음은 3일 장마감 후 주요공시다.
▲광림은 이재호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한다고 공시했다.
▲스포츠서울은 전 경영진의 횡령배임보도와 관련된 조회공시 답변에서 "전 경영진의 횡령과 관련해서 9월과 10월 이후 추가적으로 확인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한진피인씨는 운영 자금 149억940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려던 유상증자 계획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이필름은 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된 조회공시 답변에서 "시설투자자금 및 운영자금 등의 조달을 위해 해외자금 유치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조선내화는 포스코와 2215억4063만원 규모의 핵심 내화물 및 범용성내화물 단가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최근 매출액의 26.5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삼부토건은 헌인마을 사업 매각 추진 보도와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재 매수의향자를 모집중이다"고 밝혔다.
▲삼광글라스는 유리식기 및 주방용품 유통 판매사인 삼광운채 북경 국제무역유한공사를 계열사에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삼광운채는 삼광글라스의 100% 출자사다.
▲신성이엔지는 계열사인 신성솔라에너지에 109억2416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증규모는 자기자본대비 27.4%이며 보증기간은 오는 11일부터 7월 11일까지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