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수영 열애 [사진=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정경호의 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경호와 수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열애설이 또 다시 불거진 3일 "지난 해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그간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나갔다고. 특히 정경호는 자신의 차 BMW 420d 쿠페를 직접 운전해 수영과 데이트를 즐겼다.
정경호의 차량 BMW 420d 쿠페는 지난해 10월 출시됐다.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4기통 디젤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8.8kg·m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제로백) 7.3초 만에 도달해 '스피드광'들이 좋아하는 스포츠세단으로 알려져있다. 가격은 뉴 420d 럭셔리 라인이 부가세 포함 5530만원이다.
정경호의 차량이 화제가 되면서 앞서 지난 1일 열애사실을 인정한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남자친구 이승기의 차 '레인지로버' 역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승기의 애마는 검정색 레인지로버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로 최고급 모델은 1억 7000만원을 호가한다. 전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SUV로 꼽히며 최고 시속은 330km다.
한편 네티즌들은 "정경호 수영 열애에 차까지 화제네" "정경호 수영 열애보다 BMW 420d 쿠페가 더 관심간다" "BMW 420d 쿠페가 정경호 수영 열애 징검다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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