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터치스크린 전문기업 ㈜트레이스(대표이사 이광구)가 내달 24일 오후2시, 한국거래소 별관 코스닥협회 강당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업설명회는 전문 애널리스트, 기자, 증권업 관계자 및 투자기관 등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신개념 터치스크린인 FLI(Flexible-Light touch screen, Innovation)에 대한 시연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이스는 기존 모바일용 터치스크린을 대체할 신개념 터치스크린 FLI(Flexible-Light touch screen, Innovation) 개발로 최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오토모티브 시장 진입과 메탈 나노스트림(Metal Nano Steam) 필름을 이용한 TSM 개발로 플렉서블 터치스크린(Flexible Touch Screen) 시장 진출, 신개념 터치스크린 FLI(Flexible-Light touch screen, Innovation) 개발, 대형 TSM 시장 진출 등 활발하게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트레이스 관계자는 "내년 1분기부터 신규고객 증가로 인해 매출이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트레이스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투자자들과 고객사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