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수미 기자] 트레이스(대표 이광구)는 자사 직원이 본인 소유의 스톡옵션을 시세보다 높게 행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11일 주당 3064원과 3542원에 총 8만주를 주금납입해 행사된 것으로, 현 주가에 비해 10%이상 비싼 가격이다. 해당 주식매수선택권은 2011년 두 차례에 걸친 주주총회를 통해 부여됐다.
트레이스 관계자는 "지난 11일에 행사 공시를 했으며 주권은 오는 23일에 상장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오수미 기자 (ohsumi@newspim.com)
이는 지난 11일 주당 3064원과 3542원에 총 8만주를 주금납입해 행사된 것으로, 현 주가에 비해 10%이상 비싼 가격이다. 해당 주식매수선택권은 2011년 두 차례에 걸친 주주총회를 통해 부여됐다.
트레이스 관계자는 "지난 11일에 행사 공시를 했으며 주권은 오는 23일에 상장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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