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사진=유튜브] |
[뉴스핌=대중문화부]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이 만들어졌다.
미국 국립 에너지부의 로렌스 버클리 국립 연구소 소속 과학자들은 지난 20일 "새로운 인공 근육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관계자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인공 근육은 "바나듐 이산화물질을 이용해 마이크로 수준의 극소 이중 코일이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을 만들었다"며 "꼬인 형태의 코일은 인간의 근육보다 1천배나 강력해 일명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으로 로봇을 만들면 자기 체중보다 50배 무거운 물체를 던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로봇 길이의 배에 해당하는 거리를 눈 한번 깜빡이는 것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을 접한 네티즌들은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기술의 발달 속도 무섭다"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강력한 힘을 가지고있네"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나도 한번 착용해보고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