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는 백화점 장수 인기 브랜드 시슬리의 ‘시슬리 오플 소가죽 베이백’을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슬리 오플 소가죽 베이백’은 국내 백화점을 포함해 70여개의 매장을 운영중인 시슬리의 인기 상품이며 2013년 F/W 프리미엄 컬렉션 라인의 고품질 천연 소가죽 핸드백이다. 사이즈가 넉넉해 토트백과 숄더백으로 활용 할 수 있어, 직장인뿐만 아니라 20대 대학생까지 스타일리쉬하게 연출 가능하다.
오는 30일 저녁 10시 40분에 론칭하며, 연말 선물특집으로 클러치백, 울장갑을 증정 한다. 가격은 19만8,000원이며 색상은 블랙, 네이비, 그린, 와인, 그레이, 브라운으로 구성돼 있다.
롯데홈쇼핑 패션잡화 담당 서동호 MD는 “롯데홈쇼핑에서 시슬리의 인기 상품 ‘시슬리 오플 소가죽 베이백’ 론칭을 시작으로 향후 20~30대 여성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단독 운영 아이템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